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개관을 기념하여 다양한 특별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우선 개관과 함께 시작된 《제 1회 대한민국민화대전》은 국내 최초 민화 전문 공모전으로 2000년도에 시작된 조선민화박물관의 《전국민화공모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진군에서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민화 뿐 아니라 민화를 접목한 공예 작품이 포함되어 좀 더 다채롭고 풍성한 공모전이 […]
한국민화뮤지엄 개관과 영랑문학제를 기리는 《영랑 모란특별전》을 영랑생가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모란특별전에는 역대 《전국민화공모전》 수상 작가들의 모임인 민수회 회원들의 모란도가 강진청자박물관의 모란문 청자와 함께 전시됩니다. “모란이 피기까지는”에서 봄을 기다리던 영랑의 시상처럼 애틋한 마음과 싯귀의 변주를 담은 다채로운 작품이 이 봄을 더욱 […]
한국민화뮤지엄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석지 채용신의 를 개관을 기념하여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채용신의 삼국지연의도 특별전》에서는 조선말 고종의 어진을 그렸던 어진화사이자 최고의 인물 화가였던 석지의 기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8폭과 다양한 민화 병풍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신하로서의 충성심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