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마량미항

마량항은 조선초기 태종조 1417년 마두진이 설치되어 만호절제도위가 관장하였고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겪을 당시 거북선 1척이 상시 대기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유서깊은 만호성터가 남아있고, 까막섬이 수묵화처럼 떠있으며, 고금도와 약산도가 든든하게 풍랑을 막아주는 마량포구는 1종 어항으로서 천혜의 미항으로 손꼽히고 있다.낮보다 밤의 정취가 아름다운 이곳 […]
글쓴이 |5월 7th, 2015|관광지|0 댓글

함께해(海)길

가우도(駕牛島)는 강진군 대구면 저두리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도서지』에 의하면 섬의 모양이 소의 멍에처럼 생긴 것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향기의 섬 가우도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 2.5km는 흙길과 나무데크로 되어있어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길로, 가우도의 아름답고 […]
글쓴이 |5월 7th, 2015|관광지|0 댓글

강진청자박물관

전남 강진군 대구면 일대는 9세기에서 14세기까지 고려청자를 제작하였던 지역으로, 우리나라 청자의 변화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청자의 보고(寶庫)”이다. 이와 같은 중요성으로 1963년 국가사적 제68호로 지정되었다. 이 지역에서 지표조사된 청자가마터(窯址)는 총 188기로, 이는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청자가마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수량이다. 이에 […]
글쓴이 |5월 7th, 2015|관광지|0 댓글

영랑생가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1월 16일 이곳에서 김종호의 2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에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으며 영랑은 아호인데 문단활동시에는 주로 이 아호를 사용했다.영랑 선생은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60여편이 광복전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
글쓴이 |4월 20th, 2015|관광지|0 댓글

다산초당

강진만이 한눈으로 굽어 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 18년중 10여년 동안을 생활하시면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등 600여권에 달하는 조선조 후기 실학을 집대성 하였던 곳이다.다산 정약용 선생은 진주목사를 지낸 정재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28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
글쓴이 |7월 31st, 2012|관광지|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