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국 사립박물관 우수사례 공유의 장 열린다

작성자
Minhwa
작성일
2016-03-04 14:45
조회
869


(서울=포커스뉴스) 충현박물관·서울올림픽기념관 등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립미술관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전국 등록 사립박물관 우수사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5년도에 실시한 사립박물관 대상 평가인증제 시범실시 결과에 따라 전시, 교육, 학술연구 분야에서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은 충현박물관을 비롯한 5개 박물관의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광명의 충현박물관은 조선시대 청백리로 유명한 오리 이원익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됐다. '오리 이원익 청렴인성 교육관'과 종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청렴의식과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전시·교육 분야의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된 경남 양산의 통도사성보박물관은 전국 사찰이 소장하고 있는 괘불탱 전시를 33회째 이어오고 있다.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작은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박물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관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자유학기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스포츠 관련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 분야의 우수사례로 꼽혔다.

파주의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러시아 부랴트(Buryatia) 국립민족학박물관 등 해외 박물관과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다양한 민속악기와 민족지학적 연구를 진행해 학술 논문 및 도서를 발간하고 있다.

우수사례에 이어 박물관 5곳의 추천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강원도 영월의 조선민화박물관은 민화마을 공방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주었고, 강원도 강릉의 환희컵박물관은 근거리 무선통신(NFC) 태그를 전시에 활용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조승예 기자 sysy@focus.kr

원문 보기 :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2290009281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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