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1 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수상자 발표
작성자
Minhwa
작성일
2015-04-02 00:00
조회
4683
제1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수장자 발표
전국에 계신 민화작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강진 한국민화뮤지엄에서 개최하는 “제 1회 대한민국민화대전”에 전국 각지에서 응모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민화작가, 애호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이번 공모전의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먼 걸음 해 주신 엄재권(한국민화협회 회장)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이정옥 한국민화센타 이사, 김재춘 경주대 민화지도교수, 김철우 전남대 교수, 박현희 민화작가, 김생수 한국미협 이사, 정동기 민수회 부회장)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대전에는 민화 330점과 공예품 34 점 등 총 364점의 많은 작품이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출품되었습니다. 작품수도 정말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지만 특히 민화를 이용한 청자, 목공예품 등 아주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저는 물론 심사위원들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본 대전에서는 전국 민화공모전 중에서 최초로 민화를 이용한 공예품 시상 부문을 별도로 설치하여 공모한 점을 특이 사항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는 민화 작가의 수가 전국적으로 많이 늘어나고 전시회도 많이 열리고 있어 민화가 많이 활성화 되고 있지만 일반인들에 의한 진정한 민화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민화의 실용성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민화를 이용한 생활 용품화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행이도 이번 출품된 공예품들을 통하여 행사를 주관하고 박물관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번 대전의 심사는 현대민화는 물론 민화를 이용한 공예품에도 유능한 민화작가와 도자기 전문 교수님 등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본 대전에서 수상하신 수상작가와 가족 여러분께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오며 미미한 차이로 수상하지 못하신 출품자 여러분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는 5. 2일 오후 2시에 새로 강진에 개관하는 한국민화뮤지엄은 앞으로 영월의 조선민화박물관과 더불어 민화 공모전을 통한 민화의 계승발전과 진정한 민화의 대중화 그리고 세계화로 민화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자 하오니 전국의 민화작가 여러분과 애호가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충고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대상에서부터 장려상까지 수상자 여러분께서는 오는 5. 2(토) 오후 2시에 개최하는 한국민화뮤지엄 개관식장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 바라오며 본 대전에 대한 심시평은 이후 게재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민화뮤지엄 관장 오석환 올림
여기를 클릭하시면 결과서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강진 한국민화뮤지엄에서 개최하는 “제 1회 대한민국민화대전”에 전국 각지에서 응모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민화작가, 애호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이번 공모전의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먼 걸음 해 주신 엄재권(한국민화협회 회장)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이정옥 한국민화센타 이사, 김재춘 경주대 민화지도교수, 김철우 전남대 교수, 박현희 민화작가, 김생수 한국미협 이사, 정동기 민수회 부회장)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대전에는 민화 330점과 공예품 34 점 등 총 364점의 많은 작품이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출품되었습니다. 작품수도 정말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지만 특히 민화를 이용한 청자, 목공예품 등 아주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저는 물론 심사위원들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본 대전에서는 전국 민화공모전 중에서 최초로 민화를 이용한 공예품 시상 부문을 별도로 설치하여 공모한 점을 특이 사항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는 민화 작가의 수가 전국적으로 많이 늘어나고 전시회도 많이 열리고 있어 민화가 많이 활성화 되고 있지만 일반인들에 의한 진정한 민화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민화의 실용성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민화를 이용한 생활 용품화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행이도 이번 출품된 공예품들을 통하여 행사를 주관하고 박물관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번 대전의 심사는 현대민화는 물론 민화를 이용한 공예품에도 유능한 민화작가와 도자기 전문 교수님 등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본 대전에서 수상하신 수상작가와 가족 여러분께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오며 미미한 차이로 수상하지 못하신 출품자 여러분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는 5. 2일 오후 2시에 새로 강진에 개관하는 한국민화뮤지엄은 앞으로 영월의 조선민화박물관과 더불어 민화 공모전을 통한 민화의 계승발전과 진정한 민화의 대중화 그리고 세계화로 민화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자 하오니 전국의 민화작가 여러분과 애호가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충고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대상에서부터 장려상까지 수상자 여러분께서는 오는 5. 2(토) 오후 2시에 개최하는 한국민화뮤지엄 개관식장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 바라오며 본 대전에 대한 심시평은 이후 게재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민화뮤지엄 관장 오석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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